정답은 네 개.

두 번째는 국학원 1층 ‘인(人)’ 전시관.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 국학의 홍익정신을 전하는 뇌교육 현황이 잘 나와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입구, 지구를 가운데 두고 인류의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의 성인(聖人) 성자(聖者) 상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의 모든 종교와 철학을 수용한 품이 넓은 나라입니다. 종교와 철학이 조화롭게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단군 할아버지가 오른손에 들고 있는 1톤 무게의 지구입니다. 공자보다 1800여 년, 예수보다2300여 년 앞서 홍익인간의 이상으로 인류가 함께 행복한 이화세계의 꿈을 펼친 단군왕검 할아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