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복기대 교수와 몽골 울란바타르 대학 고고학과 에르덴 바타하르 교수의 공동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 및 후원하는 [한민족 기원 형성지 발굴조사]가 몽골 수흐바타르와 다리강가군에서 진행 중이다.

▲ 몽골의 [한민족 기원형성지 조사] 발굴현장에서 발견된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이른 시기 적석총
▲ 몽골의 [한민족 기원형성지 조사] 발굴현장에서 발견된 옥기

 이 발굴조사연구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 3년간 진행중이다.

 이번 하계 발굴조사기간(2011.6.25~7.23)중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이른 시기 적성총을 발굴하였으며 이 무덤에서 3,500년전의 완전한 남자 인골을 찾았다. 현재 이 인골은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되고 있는 중이다.

▲ 몽골의 [한민족 기원형성지 조사] 발굴현장에서 발견된 3,500년전 남자인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