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역사문화공원의 행사때마다 밝고 행복한 미소로 금방 주위의 시선을 모으는 아이가 있다.
이름은 이섬규(9개월), 그러나 태명인 '단군이'로 더 많이 알려졌다.
엄마 김채연 국학기공 강사가 국학활동을 시작하며 임신하고 강사 심화교육 3차때 태어났다고 한다.
태어난지 6개월째 부터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찾은 단군이!
유난히 단군할아버지를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행복한 미소를 보낸다.
힘들 때도 졸릴 때도 잘 울지도 않고 쉽게 마음을 열어 잘 안기기 때문에 엄마보다는 다른 강사의 품에
있을 때가 더 많아 만나는 사람마다 한번 안아보고자 한다.
단군이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