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금샘초등학교 꿈동이 팀의 멋진 공연.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정영아 부산시 금정구국학기공연합회 회장의 힘찬 환영사와 함께 '제1회 금정구청장기 국학기공경연대회'가 지난 6월 10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원정희 금정구청장과, 김성수 구의장 등 30여 명의 내외귀빈과 금정구민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자리에는 그동안 국학기공강사들이 정성을 다해 가르친 10개 클럽의 팀들이 출전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부산 금정구청장기 국학기공경연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 10개 클럽을 지도하는 국학기공 강사들.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금정구 금샘초등학교 꿈동이 팀(국학강사 조향숙)이, 준우승은 구서2동 주민센터 팀(국학강사 김정애), 장려상에는 부곡2동 주민센터 팀(국학강사 이시남), 서2동 주민센터 청명회 팀이 수상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금정구 생활체육과 구민건강에 기여한 연합회 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정영아 회장은 김세연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김정애 국학강사는 원정희 금정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이시남 국학강사는 박성택 금정구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정영아 회장은  " 금정구국학기공연합회장에 취임하여 처음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가 2회, 3회 계속되기를 바라고,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더 성대한 대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