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22일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세계 지구의 날이다.

최근 지구의 미래와 관련하여 예언가, 미래학자, 과학자들은 지구 종말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반면 희망적인 전망도 볼 수 있다.

"지구의 고유주파수는 7.8Hz (7~13Hz)이며 그 위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이에 공명(Resonance) 한다"라는 이론이 지구에 희망을 줄 것이라는 것이다.

독일의 슈만이 처음 발표하여 불려진 "슈만 공명 주파수"는 지구의 주파수로서, 약 7.83Hz정도이다.

이 주파수에서는 인간이 대지의 품안에서 생활하며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주기에 미국의 NASA(미국 항공 우주국)에서 우주선을 만들 때 슈만 공명 주파수(7.83Hz)로 우주선을 유지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우리가 지구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명상이나 기공훈련, 요가 등을 통하여 뇌를 편안한 각성상태로 만들면 뇌의 주파수를 공명 주파수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다.

뇌파로 얘기하면 알파파, 그 중에서도 세타파에 가까운 낮은 상태로, 우리 뇌의 알파파는 7~12Hz 사이를 나타나게 되고 뇌의 상태를 알파파 상태로 유지하면 우주와 공명, 교감하여 우주에저지를 받을 수 있다.

뇌를 각성시켜 알파파 상태를 유지하면 의식이 우주와 일치하는 순간 우주의 무한한 창조의 파동상태와 연결이 되어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지는 창조를 할 수 있다.

 

 

1993년 폭력적인 범죄의 감소에 관한 집단 명상 효과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국 위싱턴에서 4천명의 명상가들이 명상을 시작하자 마자 범죄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나타났다.  그 후 이 연구가 수 백번 반복 되었는데 놀라운 결과가 늘어났다.

과학자들은 명상을 통해 지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과학자들은 슈만 공명주파수가 오랜 세월 동안 7.83Hz로 일정하게 유지되던 것이 1992년부터 현재까지 상승 중이고 2012~13년경에는 13Hz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