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9월2일(월) 오후 무역보험공사에서 김용래 통상차관보 주재로‘통상환경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미국의 대 중국 3,000억불 추가관세부과 및 중국의 대 미국 750억불 추가관세부과의 1단계 조치가 9월 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재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통상차관보, KOTRA‧무역협회‧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 반도체‧자동차‧기계 등 8개 업종별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이 8개 업종별 단체들은 그간 미중 상호 관세부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