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은 5월 23일 서울 대신중고등학교와 대학생선플기자단, 경기도, 충남, 강원도, 부산, 광주, 인천, 전라남도, 경상북도와 베트남의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등에서 ‘악플 없는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악플 없는 날’은 16년전 선플운동이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된 5월 23일을 기념하여 이날 하루만이라도 악플을 달지 말고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는 선플을 달자는 취지에서 선포되었다.선플재단는 5월 23일 ‘악플 없는 날’에 앞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악플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대표가 선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대표는 선플재단의 기업인 선플봉사단 회장으로서 사회 갈등을 줄이고 화합의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 선플 캠페인 활동을 펼쳐왔다. 정인재 대표는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가는 인터넷상의 악플을 없애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네티즌들의 인식개선이며, 선플운동을 널리 확산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2007년부터 인터넷상의 ‘악플과 헤이트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전국 최초로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의 ‘선플인성교육’을 창의적 체험활동 정규 교과목으로 도입하여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민 인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선플인성교육’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2007년 최초로 창안한 ‘선플운동’에서 비롯되었으며, 현재 전국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80여만 명이 참여하여 인터넷 상에 900만개의 선플이 달리게 되었다. 그 동안 학교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동아리활동으로 참여했으나,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신한생명(대표이사 사장 성대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와 3월 23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통합하여 ‘신한라이프’로의 출범을 100일 앞두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선플운동의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신한라이프의 CEO 내정자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앞으로 출범할 신한라이프의 임직원들은 이번 선플운동 동참을 통해 생명보험업의 본질을
민병철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이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석좌교수로 임용돼 이번 학기부터 강의에 나선다. 악플·혐오표현 추방으로 갈등이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는 ‘선플운동’ 창시자인 민 교수는 지난 10년간 건국대와 한양대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적 창업’을 강의해왔으며, 이번 봄학기에는 ‘디지털 도입을 통한 소상공인 활성화’를 대학생들에게 가르칠 예정이다.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2월 24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인터넷 이용 윤리의식 개선을 위한 ‘선플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강남구에서 사이버폭력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선플운동’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댓글을 통해 악성 댓글(악플)에 대응하는 인터넷 정신문화운동을 말한다. 악플로 인한 연예인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사이버 폭력에 사회적 경각심이 대두 되는 가운데 강남구는 선플재단과 협약을 맺고 선플운동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강남구청 전
법무부는 8월 28일(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혐오표현의 확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국제인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국제인권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의 혐오표현 규제 현황과 그 사회적 효과, 다른 국가들의 혐오표현 규제 법제 도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방안을 공유하고 혐오표현에 대한 법적·제도적 규제 방안을 국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제임스 린치(James Lynch)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가 축사를 하고,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 조엘 이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