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기반 대표표본 코로나19 항체양성률 2차 조사 결과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이 70.0%로 미확진감염자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한국역학회(과제 책임자 김동현 교수) 및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한 ‘지역사회 기반 대표표본 코로나19 항체양성률 2차 조사’ 결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1차 조사 참여자(9,945명) 중 2차 조사 참여 희망자(7,528명)에 대해 설문조사, 채혈 및 코로나19 항체검사를 수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2개(항원 1개, 항체 1개) 제품을 국내 정식 허가하였다고 11월 11일 밝혔다.이번에 정식허가를 받은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항원 진단시약’ “STANDARD™ Q COVID-19 Ag Test”, ‘항체 진단시약’ “STANDARD™ Q COVID-19 IgM/IgG Plus Test”이다.이번에 허가한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중 ‘항원 진단시약’은 의료인 또는 검사전문가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존 유전자 진단 방식에 비해 정확도는 부족하지만
11월 11일 0시부터 한국에서 출발하는 중국행 항공편 탑승객은 국적을 불문하고 탑승 전 PCR검사를 2회 받아야 한다.정부는 중국이 해외 입국자에게 강화된 검역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11월 11일(수) 0시부터 한국에서 출발하는 중국행 항공편의 탑승객(국적 불문)에게 탑승 전에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PCR 검사)를 2회 실시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정기편 탑승객은 탑승일 기준 48시간 내에 2회 검사, 부정기편 탑승객은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 1차 검사 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은 올 4월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보고된 특이사례로, 코로나19 감염 수주 후 발열, 발진, 다발성 장기기능 손상 등이 나타나는 전신성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국내 신고사례 7명에 대한 역학조사, 실험실적 검사 및 전문가 회의 결과 2명이 사례에 부합하는 것으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1월 13일부터 20∼30대(1980~1999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예방접종을 2월 1일부터는 40대(1970∼79년생)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형간염 고위험군은 만성 B형간염 및 C형간염 환자, 간경변 환자 등 A형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만성 간질환자를 말한다.20-30대(1980∼1999년생)는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하여 항체검사 없이 바로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나, 40대(1970∼1979년생)는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을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8일(화)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정부의 총력 대응태세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해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지원팀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선별 기준과 대응 조치, 선별진료소 운용 절차 등 현장 대응체계를 보고 받았다.청와대 한정우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과거에는 입원 환자로 인해 다른 환자 또는 다른 내원객들에게 감염이 된다거나 의료진에게
"치유암시로 모든 병에서 벗어나라!"의학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의 모든 질병 원인은 마음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95%를 차지한다고 한다.질병의 원인이 마음이면 답도 마음에서 찾아야 하지만, 병에 걸리면 정신건강 관리는 소홀히 한 채 약을 먹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등 물리적 치료에만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양태이다.도서 '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