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자연성 회복사업 일환으로 잠실·여의도·잠원 등 4곳에 ‘한강숲’ 조성을 완료하고, 8월부터 시민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새로 조성된 ‘한강숲’에는 총 40,800㎡ 규모로, 37,412주의 다양한 수목을 심었다. ‘한강숲’은 강변 경관과 위치를 고려한 4가지 테마로 각 공간을 다채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한강숲'은 ▴잠실 생태숲 ▴여의도 완충숲 ▴잠원 치유의 숲 ▴미루나무 백리길 (광나루~강서)이다. 잠실한강공원의 '잠실 생태숲'은 생태환경 개선을 통해 종다양성 회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