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외계인이 아닐까?”급변하는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20세기 부모와 21세기 자녀 간 사고의 차이는 무척 커서 10대 자녀와 대화하는 것조차 어렵게 느끼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한국의 미네르바스쿨’, ‘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8일 저녁 8시부터 90분간 ‘쟤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를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날 초청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노희정 대표(갈등관리연구소 이너피스)는 '공감과
지난 13일, 대구시 수성구청에서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인재육성 학부모아카데미가 진행되었다. ‘창의적 인재, 상자 밖으로 나가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김 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미래 인재에게는 창의력과 인성, 융복합 능력, 협업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아이들은 이러한 능력을 부모에게서 복사한다.”며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기르라고 하지 말고 부모가 창의력을 보여주면 된다. 또, 아이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보다 부모가 자신감 있는 모습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은 지난 23일, 충북 음성 한국소비자원에서 ‘2018 행복‧나눔 음성지역 학부모아카데미’를 주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초청을 받아 ‘두뇌 활용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학교로, 뇌교육과 뇌운영시스템(Brain Operating System, BOS보스)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김나옥 교장은 “우리 청소년들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사는 첫 세대이다. 현재 존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