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교과 성취수준 분석 결과, 중·고등학교 모두 학교생활행복도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11월 29일(금) 이같은 내용의 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학교생활 행복도의 ‘높음’ 비율은 중학교 64.6%, 고등학교 64.7%로 2013년에 비해 각각 20.8%p, 24.3%p 증가했다. 2013년에는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의 학교생활 행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