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대문 패션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온라인 동대문 패션페어’(이하 ‘온동네 패션페어’)를 개최한다. ‘온동네 패션페어’는 글로벌 트렌드와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 맞추어 동대문 패션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총 30개의 패션 브랜드를 선정해 국내외 유통 판로 확대,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참여 브랜드는 6월 30일(수)부터 2주간 모집한다. 올해는 참가 브랜드별 특장점을 살려, 그룹별로 분류한 후 유통 채널과 마케팅ㆍ홍보 등을 맞춤 지원한다. 특히, 디자인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