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강사 양성 워크숍을 DCDC Dance Studio 마루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나, 2019년 이후 4년 만에 워크숍을 재개한다.2023 Dance for PD 강사 양성 워크숍은 1단계 온라인 신청 및 자격 기준 평가, 2단계 온라인 교육 및 테스트를 통과한 무용수만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교육은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와 미국 마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 이하 센터)는 오는 12월 7일(수) 오전 10시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2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rts & Health를 활용한 전문무용수 직업개발’을 주제로 의학계에서 활용 가능한 무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외 무용 및 의학계가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무용수의 직업전환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국내 발제자로 이창헌 연세C&S재활의학과 노유헌 이모코그 대표이사가 ‘재활의학전문의가 보는 무용수의 직업전환’과 ‘우아한 노년을 위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이사장 정승우)는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여 10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유중아트센터 3층 전시장에서 “대구사진비엔날레 x 유중아트센터 「다음 시선 : 변신」”전을 개최한다.「다음 시선 : 변신」전은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발굴 프로젝트인 ‘포트폴리오 리뷰’에서 선발된 작가의 특별기획전. 지난 9월 대구에서 선보인 전시를 서울로 옮겨와 주요 작가 노시갑, 우지, 유병완, 윤보경, 한규옥의 사진, 영상, 설치 작품 총 34점을 소개한다.전시는 인류의 긴 역사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예술에서 찾고, 예술을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무궁화 꽃봉오리를 비롯, 황기 새싹, 고춧잎, 우무, 모자반 등 식물과 해조류에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능을 가진 성분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농촌진흥청,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연구기관들이 자생식물과 해조류 등에서 건강기능성을 가진 성분을 발견하고 실용화 방안들을 잇따라 발표함으로써 각종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식품이나 약제 개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특히 일부 성분은 수입품을 대체해 국산화 가능성을 높여 생물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파킨슨병 극복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연구 수행을 위해 파킨슨병 코호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코호트는 어떤 특성(예: 특정 환자군 등)을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참여자의 임상자원 수집 및 장기 추적조사를 통해 질병 원인 및 진단법, 치료법 등의 연구에 활용한다. ◇파킨슨병 코호트 참여연구기관 파킨슨병 코호트 구축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10년 이상 장기간의 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된다.국립보건연구원
에머런 메이어 UCLA 교수는 7월 1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장과 면역의 관계”를 주제로 컨퍼런스 1부 석학 강연을 했다.에머런 메이어 교수는 뇌와 장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고 지난 40년간 뇌와 몸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왔다. 뇌와 장내 미생물군의 상호작용과 만성적인 내장 통증 분야의 개척자이자 세계적인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Dance for PD(파킨슨 환우를 위한 무용프로그램) 강사양성과정 워크숍”을 오는 7월 15일(목)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Dance for PD”는 2017년 미국 마크 모리스 댄스 그룹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춤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몸과 마음, 삶을 바꿀 힘을 주는 세계적인 무용 프로그램이다. 파킨슨병 특유의 증상과 관련된 균형감각, 유연성, 신체 조정 능력, 걸음걸이, 사회적 고립감, 우울증 등에 관련된 증상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무용이 주는 즐거움과 혜택을 누리고
누에를 쪄서 익힌 홍잠(弘蠶)이 파킨슨병 주요 증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추진한 실험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홍잠(弘蠶)'이란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숙잠(熟蠶, 익은 누에)의 새 이름으로 '넓고 다양한 기능성으로 인간을 이롭게 하는 누에'라는 의미다.홍잠은 누에가 완전히 자라 고치를 짓기 직전의 익은 누에를 수증기로 쪄서 동결 건조한, 익힌 숙잠을 가리킨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
한국인은 김치를 먹는 덕분에 코로나19에 강할까? 이런 의문을 풀어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직무대행 최학종) 미생물기능성연구단 권민성 박사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김치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검증하고 이에 따른 항바이러스 소재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최근 영국의 매체 더 썬(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장 부스케 명예교수 연구진이 국가별 식생활 차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발효된 배추, 즉 ‘김치’를 주로 먹는 식생활
우리의 건강은 몸과 마음,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만약 두통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약국에서 진통제를 사먹거나 인터넷에서 자신의 증상에 맞는 병원을 찾아 가정의학과나 내과, 신경과 등을 방문하고, 2차로 종합병원에서 원인을 찾고 처방을 받는다. 의외로 잘못된 자세 때문이어서 정형외과를 찾아야 할 수도 있고, 한의원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다. 아니면 심신이완을 위한 명상이나 운동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현재 의학, 한의학은 각각 뛰어난 발전을 이루고 대체의학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서로를 구분 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