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에 소재한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가칭)제2차 일자리창출투자펀드(3차-3호 연구개발특구)’가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이번 펀드 조성으로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특구펀드를 보다 확대‧강화하기로 했다.특구펀드는 특구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과 권역에 소재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기술금융이다. 특구내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재원조달, 데스밸리 극복 등을 지원하며,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5일 공개되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시스템인 '창조경제'를 현실에서 구현해낼 구체적인 실현계획을 발표했다. 창조경제는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에 접목하여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산업을 강화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새로운 경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