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창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차) 사업에 선정돼 헬스케어 부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열화상 체온정보 AI 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열화상 체온정보 AI 데이터 구축' 과제는 AI 전문기업 (주)베이넥스가 주관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건국대학교병원, (주)아이튼, (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9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과제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출범식과 참여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을 비롯하여 사업관리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문용식 원장, 품질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최영해 회장과 대표 주관 수행기관(3개), 크라우드소싱 참여기관(3개), 데이터 수집·가공 참여인력인 크라우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최기영)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대거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2,925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584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추경사업은 인공지능 산업 발전은 물론 코로나발 일자리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사업공고시 수행기관의 직접고용을 의무화(1억원당 2.4명 이상)하고 일자리 효과가 큰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비중에 따른 가점제를 운영하여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