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코로나19치료제인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의 효능효과에 대한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셀트리온사가 10일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의 허가변경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변경신청내용은 허가조건 삭제, 효능효과 확대, 투여시간 단축 3가지이다.그동안 ‘고위험군의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임상증상 개선’에 대해서만 조건부 허가되었으나, 이번에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의 모든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로 변경신청했다.아울러 90분간 정맥투여하는 것에서
셀트리온은 자체 신약으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1,172명의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모집을 목표로 이미 임상 3상에 착수해 렉키로나주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유효성에 대해서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셀트리온이 자체 신약으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2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사용권고대상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글로벌 임상 2상
엔지켐생명과학이 1월 18일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임상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엔지켐생명과학은 임상데이터 결과 분석이 종료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 또는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엔지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EC-18(모세디피모드)은 First in Class PETA 작용기전 면역조절물질이며 2020년 5월 국내에서 두번째로 코로나19 치료제로 식약처에서 임상2상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FDA에서는 2020년 8월 국내 최초로 임상2상시험 승인을 받았다.EC-18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서 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