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자산어보》를 보고 어린물고기 보호에도 동참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전개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월 31일부터 영화관 메가박스와 함께 일상 속에서 어린 물고기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치어럽’캠페인을 전개한다.‘치어럽’은 어린물고기인 치어를 키우고(UP) 사랑하자(LOVE)는 뜻을 담고 있다. 소비자들이 어린물고기 소비를 줄여 지속가능한 어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전개하고 있다.올해는 3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자산어보》 관람객을 대상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제일기획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치어럽 캠페인’이 지난 4일 ‘2020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2020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NewYork Festivals Advertising Awards)’ 중 ‘사회적 기여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성(Social Good/Environment & Sustainability)’ 부문이다.1957년부터 시작된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제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