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을 1월 5일(수)부터 온라인 복지로 ·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월 5일(수)부터 복지로,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의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현장접수는 1월 3일(월)부터 시작되었으며, 1월 5일(수)부터 온라인 신청시스템이 개통된다.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은 2020년 12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통해 공표된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경력단절이나 소득상실에 대한 걱정 없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아동
올해 건설근로자가 결혼시 50만원, 출산시 출생순위별로 30~70만원을 지원받는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희)는 2021년 결혼‧출산 지원금 및 유산 위로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출산지원금의 경우 다자녀 출산지원을 위해 지난해 첫째 30만원, 둘째 40만원, 셋째이상 50만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는 첫째~셋째는 동일하고 넷째는 60만원, 다섯째 이상 7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또한 건설현장 여성근로자 지원을 위해 유산위로금을 새롭게 도입해 여성근로자 본인이 유산, 사산한 경우 30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지원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고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밝혔다. 그동안 출생신고는 아이의 부모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해야 했다. 하지만 5월 8일부터 온라인 출생신고에 참여하는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참여병원은 서울시에 있는 서울성모병원, 강남차병원, 미즈메디병원, 인정병원과 경기도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