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대표 정성숙)의 〈청춘만발〉에 선정된 8개 팀이 오는 8월 17일부터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이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와 함께하는 2023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사업 참가팀을 공모하여 8개 팀을 선정했다.올해 경연팀으로 최종 선정된 ▲동방박사 ▲만파식 히어로즈 ▲APHORI:ZEUM(에이포리즘) ▲공상명월(空相明月) ▲shi-ne (정신혜) ▲윤세연 ▲성현겸×윤수안 ▲더블링이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공연을 펼친다.이들에게는 작품개발을 위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중랑아트센터에서 8월 31일(수)까지 '하이픈 중랑 2022' 기획전을 개최한다. '하이픈 중랑 2022'는 중랑문화재단의 기획으로 마련되었으며, 중랑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작가를 발굴ㆍ공모하여 안정적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기획전의 명칭에 사용된 '하이픈(-)'은 지역의 '창작자-공간-시민'을 이어주는 연결의 의미를 지니며, 이를 통해 지역과 예술이 소통하고 확장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이번 전시에서 선정된 3인(팀)의 작품은 회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