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남성 흡연율은 2017년 기준 38.1%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파악하는 15세 이상 남성 매일 흡연율의 경우 터키, 라트비아, 그리스에 이어 4위로 높은 편이다.(출처 OECD Health Statistics2018) 더욱이 청소년흡연율의 경우 감소추세이다 최근 2년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가 출시되고 유튜브 등 신매체를 활용한 광고, 판촉행위가 발생하는 등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100년 전 겨레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우자!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민족정신 광복 만세!”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열린 축제에서 만세 삼창과 함께 독립군 후손으로서 결의를 다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29곳에서 다채로운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그 중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들 사이에 술을 마시는 게 확산되고 있다. 일명 '수능 100일주(酒). 긴장을 풀기 위한 것이지만 청소년의 음주행위는 결코 좋은 게 아니다. 수능 백일주가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이벤트로 인식된다. 근래들어 학생들 사이에서는 백일주와 관련된 잘못된 소문이 만들어져 수험생이
얼마전 프랑스의 한 라디오프로에서 기획한 싸이의 파리 플래시몹에 2만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냈다.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고 즐기는 한마당이 되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초기의 우려들을 말끔히 해소하고 연임에 성공하여 2016년까지 임기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국제금융기관의 중요한 허브를
최근 인천 강화군내 강서중학교를 비롯하여 강남중학교, 강화여자중학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해피스쿨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좋은 학교가 좋은 학생을 만들고, 좋은 사회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해피스쿨 캠페인을 진행해온 인천뇌교육협회는 지난 7월 9일 금요일 인천 강서중학교(교장, 서효숙)를 시작으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