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2월 4일(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에이더블유(AW)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2005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ㆍ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ㆍ동아리를 격려하고 귀감이 되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위원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공헌한 정도, 활동의 지속성 및 자발성, 창조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성인 및 청소년 2개 부문에 총 2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뮤지컬 동아리 앙코르팀이 지난 12월 28일(목)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뮤지컬 ‘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인 허재범 군은 뮤지컬 감독이 꿈이다. 마음껏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친구들의 꿈과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허 군은 벤자민학교 2기~4기 학생 25명과 함께 ‘앙코르’라는 동아리를 만들었다. 이들은 시나리오, 연출, 작사, 작곡을 직접 하고 아르바이트로 공연비용을 마련하여 이날 뮤지컬을 무대에 올렸다.이번 창작 뮤지컬 ‘한울’은 안정된 삶을 살고자 공무원시
제13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에이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자와 또래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연중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청소년 및 동아리 등 총 22개의 개인 및 단체가 올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허재범 군은 청소년푸른성장대상(청소년 개인 부문)을 수상했다. 청소년 개인 부문 10명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