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추석의 즐거움과 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국립과학관에서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9월 28일, 30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한가위 특별행사 – 추석엔 과학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또, 추석을 맞아 천체관측행사 “추석 대보름, 달”을 개최한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공동 특별기획전 ‘각양각색 컬러나라’를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은 신년을 맞아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2월 15일에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공개관측행사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달의 지형과 명칭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내 과학관 중 최대 크기인 별빛천문대의 1.2m 구경 주망원경을 비롯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가는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기상 상황에 따라 천체 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허블우주망원경 모형 만들기 등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국립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 이하 ’과학관‘)은 국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3월 27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과학관 조명을 소등하는 어스아워 2021 캠페인에 참여한다.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이 매년 주최하는 세계적인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탈탄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에 1시간동안 전등을 소등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3월 27일 오후 8시부터 과학관 유튜브 서비스인 과학관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