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관장 김용석)은 2022년 망우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결과를 담은 《신망우동지(新忘憂洞誌)》 보고서를 2023년 6월 발간하였다고 밝혔다.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서울역사박물관이 2007년부터 진행한 ‘현대의 동지(洞誌)’ 기록하는 사업이다. 2022년 망우동의 조사 성과를 담은 《新망우동지》는 1760년 간행된 와 262년 시간의 차를 두고 현대의 망우동을 기록한 최초의 사례이다.서울역사박물관 등록유물 1번, 는 망우동 양원리에서 오랫동안 세거한 동래 정씨 종중에서 박물관으로 기증한 유물로 서울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지구촌을 지도로 표현해 보는 ‘제15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9월 7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이 대회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사)한국지도학회가 공동주관한다.올해 작품 주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구촌에 희망을 주기 위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건강한 지구촌’으로 정했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지구촌과 대한민국에 대해 창의적으로 표현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참가대상은 전국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학생이며, 1~2학년 그룹과 3~6학년 그룹을
도봉구 방학1동에서는 지난여름부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 만들기’운동을 시도하고 있다. 처음엔 통반장이나 노인정 회장 등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마을’이란 공통의 관심을 갖고 마을을 이끌어 갈 계획단원을 모집했다.마을계획단은 ‘마을의 특징이나 특성 등 마을의 문제점과 장단점을 살펴보고 동네에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개선해야할지를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