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 08:58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4대강 16개 보 중 11개 보를 개방하여 관측한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종합 분석한 11개 보는 금강 3개(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영산강 2개(승촌보, 죽산보), 낙동강 4개(상주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한강 1개(이포보)다.약 18개월간의 관찰 결과에 따르면, 보 개방시 체류시간 감소, 유속 증가 등 물 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수변 생태서식공간이 넓어지는 등 강의 자연성 회복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수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