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가 경남 진주성 일대에서 열린다. 생활문화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는 국내 유일 전국 단위 생활문화 행사다.올해는 ‘일상공감, 공감한데이(공감하는 날)’를 표어로 내세워 전국의 ‘특별한 특이한 특색있는’ 생활문화를 일상에서 즐기는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1080세대, 장애인, 소외계층 등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개성 넘치는 ‘특별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강릉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강릉 명주예술마당과 명주동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전국생활문화축제는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 일상 이:지’를 주제로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먼저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과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강릉의 지역적 특색과 생활상을 담은 행사를 진행한다. △평균 거주 기간 50년 이상의 주민들이 지키고 있는 강릉명주동 골목에서 펼쳐지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골목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과 15일 문화의 날을 맞아 밀양시, 정선군, 진도군과 함께 ‘2022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기념행사는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천년의 소리 아리랑, 문화로 흐른다’를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밀양시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의 아리랑 전승단체가 모두 모이는 ‘한반도 아리랑’,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년이 우리 대표 전통문화인 아리랑을 즐기고 만들어나가는 ‘청춘 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아리랑 공연 먼저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 한국공예관 일대에서 ‘2019 전국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지역문화진흥원,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하고 있는 이번 축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전국 단위의 생활 문화 동호회 축제로서, 16개 시도에서 생활문화동호회 240여 개와 2,000여 명의 생활문화인이 참여했다. ‘함께 사는 세상, 다(多) 모여, 다(多) 함께, 다(多) 즐겁게’란 구호 아래 동호회 공연, 기획 전시와 영상제, 공예 체험, 거리공연(버스킹) 등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풍성하게 즐겨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9월 25일과 해당주간에 전국에서 2,511개 문화행사가 열린다.우리나라 방방곡곡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가을여행주간, 여행지에서 지역의 독특한 정서와 문화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28일 오후 1시부터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를 만끽하는 ‘숲속 힐링콘서트 노고록이’가 열린다. ‘이별의 온도’를 주제로 실크스크린 체험, 시낭송 등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