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해피스쿨 뇌교육 강의 때마다 등장하는 사진이 있었다. 남학생들이 단체로 물구나무를 서서 학교 교정을 걸어가는 사진이었다. 학생들이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 중이라는 사진 설명이 있었다. 뇌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HSP12단을 통해 학교폭력과 결석을 없애고 학업성취도를 높인 경북의성공고의 사례였다. 당시 의성공고의 기적을 만든 선생님이 전준식 교사다. 요즘은 감포 바닷가에 있는 작은 학교에서 갈매기를 닮은 꿈 많은 학생들과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는 전준식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교육자로서 의미 있는 도전을
경북 의성공업고등학교(교장 박원현)는 지난 12월 20~22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간부수련회를 열었다. 2박 3일 과정에서 아이들은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신의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키웠다. 이번 교육의 모든 과정에 함께 참여한 최희창 교사(전자과, 학생부)는 “학생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리더와 팔로우어 게임이 아이들에게
2010. 12. 8(수)에 의성공업고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효충도 리더십 교육이 있었다. 1차와 2차를 오전 오후 각각 2시간 30분 정도로 이루어졌다. 레크ㄹ레이션과 기체조, 뇌체조, 국학으로 우리민족을 알고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