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쉐프의 레스토랑 사수를 위한 도전, 중세시대 프라하의 옛 전설을 담은 애니메이션 등 유럽 9개 도시의 문화를 소재로 영화를 상영한다.서울역사박물관은 11월 6일부터 22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유럽연합국각문화원(EUNIC) 9개국과 함께 ‘2020년 유니크 영화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9편의 영화는 물론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준비한 약 5~10분 간의 영화 해설 영상을 함께 상영한다. 각국 대사, 문화원장, 영화감독, 배우 등이 강연자로 나서 각 영화의 제작배경을 소개할 예정이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