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 산 곡물 수입에 일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정부는 2월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개최하여 對러 수출·금융제재에 따른 후속조치와 함께 기업지원·에너지·곡물·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조치에 착수했다.먼저 기업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현지 진출기업과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러시아 진출기업 151개사, 우크라이나 13개사를 대상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또한 분야별 대응창구를 통해 애로접수·해소 및 정보제공을 지원중이며, 피해기업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9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가 열린다. 이번 홍보 장터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행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3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가해 식음료, 가공식품, 생활용품, 제과, 제빵 등 100여 종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식 및 시음코너도 함께 운영하여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중증장애인 고용, 취업 정보제공도 진행한다.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사업장에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오전 10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성능시험 관련 4개 시험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판로 지원 강화 및 성능인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최근 정부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도입,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 발표 등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확보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의 성능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