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1월 31일(화) 오전 11시부터 외규장각 의궤 홈페이지(http://uigwe.museum.go.kr)를 통하여 외규장각 의궤 유일본에 대한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에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외규장각 의궤는 2011년 4~5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환수 받아 돌아온 297책 중 일부로, 금년 1차로 유일본 30책을 국민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서울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을 덕수궁에서 개최했다.'책의 길'이라는 주제 아래 누리길, 배우길, 꿈꾸길, 나누길, 하나되길 등 5개 테마로 나누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외규장각의궤 탁본체험유명 작가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
병인양요(1866년)때 강화도에 침입한 프랑스군에 의해 빼앗겼다 지난 4월과 5월 귀환한 외규장각 조선왕조의궤가 드디어 국민 앞에 첫 선을 보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은 7월 19일 서울 용산의 박물관 상설전시관1층 특별전시실에서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열어 일반 대중 공개를 시작했다. 이 특별전은 그동안 프랑스국립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빼앗긴 외규장각의궤의 귀환을 축하하는 환영대회가 지난 6월 11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렸다. 이날 광화문과 근정전 사이에 있는 흥례문 앞에서는 전국 팔도에서 온 풍물패와 탈패, 연희패 등 놀이패가 국민과 함께 어우러진 놀이마당을 펼쳤다. 강령탈춤, 고성 오광대, 봉산 탈춤, 송파 산대놀이 등 탈춤과 동래학출, 그리고 임실 필봉 농악,
외규장각의궤 환영행사에 참석한 리사 헬러 미국대사관 공보과 부공보참사관. 외규장각 의궤 귀환을 환영하는 행사가 지난 6월 11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미국대사관 공보과 리사 헬러 부공보참사관은 “오늘 행사의 규모를 봤을 때 매우 중요한 행사임을 알수 있었다. (145년 만에 외규장각 의궤를 맞는) 의미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145년 만에 프랑스에서 우리 국민의 품으로 귀환한 외규장각 의궤를 환영하는 축제가 열린다. 해외문화재 귀환 환영위원회(위원장 김의정)는 6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35분까지 경복궁 근정전에서 ‘외규장각 의궤 귀환 환영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을 범국민적으로 환영하고 해외 유출 문화재 환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반환되는 외규장각의궤 중 하나 인 정순왕후의 혼례행렬이 매우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프랑스 국립 도서관의 외규장각 의궤 3차분이 5월 12일(목)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4월 14일(목) 1차분, 4월 29일(금) 2차분에 이어, 이번에는
외규장각 의궤 1차분 75권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오기 직전 박물관 1층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오늘은 기쁜 날이다. 오늘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던 외규장각 도서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1866년 이 땅을 떠난 지 145년 만이고 외규장각 도서 환수 문제가 논의된 지 20년 만”이
145년만의 귀향! 우리의 외규장각 의궤병인양요(1866)때 프랑스 로즈제독이 강화도 외규장각에서 약탈한 의궤 중 1차분 75권이 14일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했다. 국립박물관 도착에서 수장고 입고까지 과정을 사진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