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환경 민관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내복 등을 착용한 따뜻한 옷차림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온(溫)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21일부터 3일간 덕수궁길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함께 ‘다가온(多家溫) 온(溫)맵시 나눔바자회’도 개최한다. 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주최로 2015년부터 해마다 ‘온(溫)맵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온(溫)맵시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난방비도 아끼고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취지이다. ‘온(溫)맵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