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출은 최근 32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7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40% 이상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 5월 수출은 45.6% 증가한 507억 3,000만 불이며, 일평균 수출은 49% 증가한 24억 2,000만 불, 5월 수입은 37.9% 증가한 478억 1,000만 불로써, 무역수지는 29억 3,000만 불 흑자를 기록하여 1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품목별·지역별 수출 동향을 보면 먼저 5월은 15대 주력품목 중 14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의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민관협의체는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출범한 회의체로서 정부와 유관기관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사,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유통·물류, 결제, 수출신고, 마케팅 등 온라인수출 가치사슬에 있는 관계자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일 발표된 ‘한류 마케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한류를 활용한 중
수출지원 제도 개편과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통해 2022년까지 온라인 수출기업 1만 5천개와 지방 수출유망 핵심기업 5천개를 육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기재부, 산업부, 문체부, 관세청, 특허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중소벤처기업 수출‧해외진출지원 대책을 8일 발표하였다.이를 보면 우선 온라인 수출 기반을 조성하고 지원을 확대한다. 전자상거래 공동물류, 통관물류 센터 구축 등 인프라 확충과 전자상거래 인력양성, 온라인 전시회 등 신규 제도 강화를 통해 2022년까지 온라인수출기업 15,000개사를 육성한다.글로벌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무역협회는 7일 오전 10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중소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월 발족됐으며, 정부 및 유관기관,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관련 서비스 업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1차 회의 이후, 협의체는 물류, 통관 등 소분과를 중심으로 내년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향에 대한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