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이 3월 28일(목) 상영을 시작으로 상반기 상영을 시작한다.올해 상반기 상영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네 편의 다양한 배리어프리영화로 시민들과 만난다.3월 28일(목)에는 프랑스 영화 (감독 에리크 그라벨)이 한국어 더빙이 제공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파리 교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줄리가 지하철 파업이 벌어지고 있는 파리를 오가며 직장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배리어프리버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젊은 영화감독 3명과 함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해외홍보영상을 제작한다.이번 제작에 참여하는 오성윤, 이동은, 신수원 감독 3명은 기존 정부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표현한 모음 단편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 ‘언더독’으로 유명한 오성윤 감독은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지뢰를 의인화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환절기’, ‘당신의 부탁’ 등 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