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예술창업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예술플러스창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4월 4일(목)부터 5월 2일(목)까지 모집한다.올해 2년차를 맞는 은 창작자로서 브랜드 가치를 탐색하고 초기 창업 사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특화 비즈니스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초에서 심화로 이어지는 20주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 15개를 발굴,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번 2기 공모는 1기 대비 두 배 확대된 인원인 30명을 선발하며 4월 4일
‘2023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이하 아시테지 겨울축제, 예술감독 배요섭, 이사장 방지영)’가 지난 12월 28일(수) 개막했다. 2주 차에 접어든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국경과 장르를 넘어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 관계자들을 위한 풍성한 교류의 장을 준비한다.2023 축제 콘셉트는 “공존: 서로 도와서 함께 존재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장애인과 비장애인까지 모든 관객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세상을 나누는 공존의 장을 꿈꾸며 참여 예술가와 운영진이 함께 준비하는 축제이다.서울 어린이청소년 예술공연 플랫폼(Korean Perfo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 11'을 8월 4일(목) 개최했다.‘서울 스테이지 11’ 8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청년예술청 총 9개 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이달의 키워드는 ‘이열치열’이다. 무더운 여름, 강렬한 음악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지난 4월 시범 공연으로 시작한 ‘서
올해 어린이날 100회를 맞이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생활사박물관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은 1923년 어린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전국적으로 처음 개최되었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정환 선생의 뜻을 담은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 마련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100회 기념 도서관 큰 잔치’를 개최한다.도서관에 들어서면 처음 마주하게 되는 2층 높이의 대형 책장은 행사기간 동안 한 장의 원고지로 바뀌어,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예찬’으로 채워진다. ‘100살
극장을 벗어나 자유로운 공간에서 공연하는 제18회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운영위원장 이훈경, 이하 창공축제)가 오는 5월 3일(화)부터 29일(화)까지 27일간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2011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창공축제는 치솟는 극장 대관료로 어려움을 겪는 극단들이 카페, 공장, 지하철역, 한옥, 시장 등 극장이 아닌 대안 공간에서 연극의 형식적 실험을 시도하며 성장했다.지금까지 매년 서울연극제 프린지로 진행된 창공축제는 올해부터 독립하여 폭넓은 소통을 통해 청년 예술 세대의 광장이 되는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참가 단체의
[서울문화재단 인사]△김영호 극장운영단장 △우연 예술교육본부장 △김희영 정책협력실 제휴협력팀장 △이유나 문화시민본부 시민청팀장 △정경미 예술청운영단 예술청팀장 △서동진 창작기반본부 서울무용센터 매니저 (이상 총 6명)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상임이사 박영정)이 예술인을 위한 통합지원과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1월 16일(화)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각각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상호 협력하여 ▲예술인의 창작 활성화와 복지 · 권익 증진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운영협력 ▲인적 · 물적 자원과 정책 교류 ▲예술인의 다양한 지원방안 실행 ▲세부 사업별 공동홍보 진행 및 정보 교환 ▲예술인 상담센터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특히 예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심리상
서울문화재단이 청년예술인의 융합예술 창작과정을 담은 쇼케이스 전시 ‘엑스알 사피(XR-SAPY)-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를 7월 28일(수)부터 8월 4일(수)까지 서대문구에 있는 청년예술청(SAPY, Seoul Artists’ Platform New&Young)에서 개최한다.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은 작품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 홀로렌즈를 착용하면 현실공간에서 더욱 생생한 3D 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 기술을 반영해 동시대의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손쉽게 미래 신기술인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제작하는 ‘언폴드 엑스 사피(Unfold X SAPY)’를 오는 4월 27일(화)부터 시작한다.‘언폴드 엑스’는 지난 2010년부터 신진 미디어 분야의 예술가를 발굴하며, 국내외 미디어의 동시대성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미디어축제인 ‘다빈치 크리에이티브’를 개편해 2019년부터 추진해온 융합예술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인현 총괄 디렉터와 홍성임 프로듀서는 급변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발맞춰 창작자부터 향유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공연장 객석 거리두기’로 인해 감소된 티켓 수입을 보전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의 기부금으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연예술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신청은 2월 26일(금)부터 3월 17일(수)까지. 이번 공모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을 비워둔 채로 공연하는 작품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의 공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