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최대 고비로 보고 24일부터 연말까지를 '1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했다.시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연말모임과 심야시간 불필요한 이동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 운행을 단축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지하철은 시민에게 충분히 안내한 후 27일부터 22시 이후 운행횟수를
‘도둑이 없고, 거지가 없고, 대문이 없다’라는 삼무(三無)의 정신을 가진 제주. ‘삼무’의 세상이 되려면, ‘너와 내가 하나이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이고, 모든 생명이 하나이고, 그래서 다 우리’라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제주의 삼무(三無)는 우리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 나오는 ‘일(一)’의 의미를 깨닫고, 그 일(一)에서 나온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을 세상 속에 펼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한없는 사랑을 실현하는 것이 ‘삼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에서 홍익정신을 담은 선도무예를 지도하는 김선주 신선도 총관장은 삼무의 사랑
평균 나이 47.4세! 한창 바쁠 나이다. 올 한해 바쁘게 보낸 그들이 120세 클럽 송년 모임을 한단다. 120세 클럽? 그들은 올해 함께 120살까지 살겠다고 선택을 했단다.이 클럽의 멤버들은 모두 직장에서 책임감 있고, 가정에서 성실하고, 사회적으로 홍익활동을 열심히 한다. 박용진 씨는 안산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최행심 씨는 의류 관련 회사에 팀장으로 일한다. 서성연 씨는 국내 항공사 과장이며, 최성희 씨는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친다. 이준애 씨는 강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국장으로 일한다. 120세 클럽 멤버들이 보낸 올 한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