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장인화)은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과 명승부를 펼친 터키 선수단(단장 Mehmet Baykan) 사무실을 8월 5일 방문하여 터키에서 일어난 큰 산불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터키 간의 활발한 스포츠 교류를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대한민국 선수단은 8월 4일(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터키의 여자배구 8강전를 치른 후 터키 선수들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승전보를 전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선수들이 코트에서 보여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8월 15일 오전 10시,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대표와 주한외교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정부는 ‘우리나라’를 경축식 주제어로 정하고, “개인의 존엄과 가치, 차이를 존중하며 포용과 조화를 통해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대한민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주제어는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의미의 ‘우리’와 그러한 정신을 계승하는 민족의 공동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를 더하였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