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재즈의 계절을 맞아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낭만가득 재즈콘서트'를 11월 말까지 제2여객터미널 3층 노드정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11월 상설공연으로, 관람객들이 인기 재즈그룹 '흠밴드'의 감미로운 재즈연주를 감상하며 늦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흠밴드'(HM Band)는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혼성 재즈밴드로, '재즈'에 가요, 팝을 접목해 재즈 대중화를
인천국제공항이 고품격 클래식과 퓨전국악의 진수를 담은 '3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무대에 올린다.최근 공연가에서 화제가 된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국악그룹 '시아M'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작은 오케스트라로, 클래식과 팝, 재즈곡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해 주목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Isn't she lovely', '캐논'과 자작곡 '바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