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요양원, 요양병원 집단사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에 대해 추적 관찰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 변이에서도 90% 이상 감염예방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 접종 후 집단발생이 있던 요양원, 요양병원 4개 기관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이 중 2개 기관은 영국변이 발생 기관이었다.1차 분석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형 변이에서도 90% 이상의 감염 효과를 보였다.4개 시설의 평균 예방효과는 90%였다. 이중 변이가 없었던 2개 기관에서의 효과는 각각 92.7%와
코로나19백신 중 잔여백신이 발생한 경우, 27일 13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지도 플랫폼에 표시되어 일반국민이 당일예약 후 접종할 수 있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은 네이버, 카카오 지도 플랫폼을 활용해 편리하게 잔여백신을 조회하여 당일 예방접종을 예약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개시한다. 2주간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한 후 6월 9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1병(바이알)당 약 10명이 접종할 수 있으나 개봉 후 6시간 이내에 소진하지 못하면 폐기 처리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