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미래사회 현상인 재택근무와 온라인 기반 비대면 교육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급격히 현실화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 사회의 교육과 인류의 건강법은 어떻게 달라질까?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에듀테크 시대, 온라인 셀프 심신힐링’을 주제로 강연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특성화 대학이며, BTS(방탄소년단) 7명 중 6명을 비롯해 수많은 아이돌이 졸업 또는 재학 중인 대학으로 한류를 선도하는 ‘BTS대학’으로 전 세계에
"세계적인 석학들이 제시하는 방향은 단순하다. 인공지능이 하기 어려운 인간 고유의 역량을 갖추는 쪽으로 인류 공교육 시스템이 재편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지난 16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해외캠프 결과워크숍 학부모 특강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교수(뇌교육융합학과)는 이렇게 전했다.장래혁 교수는 ‘자연지능의 계발, 뇌교육’을 주제로, 학부모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된 교육의 미래와 핵심대안으로 주목받는 인간고유 역량, 즉 자연지능의 계발에 관해 최신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이해하기 쉽게
"회사 옆에 집이 있다면 교통혼잡에 시달릴 일이 없을 텐데."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이 달라 오랜 시간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산업화 시대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주택과 직장을 분리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기업이 대부분 제조업이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정보화시대에 들어서면서 점차 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