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소속 시민사회발전위원회(위원장 임현진)는 5월10일(금)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촛불 이후 제도혁신과 민관협치, 시민참여 측면에서 정부-시민사회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를 논의했다.이날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시민사회발전위 위원,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 임현진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정부는 사회운동단체를 국정 동반자로 인정하고 시민사회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시민사회발전위도 정책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