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여행에 대한 설렘이 가득한 공간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멀리 떠나진 못해도 항공기에 탑승하고 공항에서 밥을 먹고 우리 문화와 자연을 즐기는 하루 체험 여행은 어떨까?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한 하루 체험 여행 파일럿 과정이 지난 5일 운영되었다.‘숲과 도심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체험 여행은 공항 국내선 게이트 앞에서 집결해 ▲국립항공박물관 체험 ▲김포공항에서 점심 식사 및 전망대 관람 ▲한지등 만들기 체험 ▲쿠킹클래스-자장면 만들기 ▲서울식물원 호수 산책으로 이어졌다.첫 체험코스로 선택한 국립항공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전국 11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발표한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경상남도의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남에서 선정된 7곳은 창원 ‘진해 드림로드’, 통영 ‘생태숲’, 밀양 ‘사자평 고원습지’, 거제 ‘숲소리공원’,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길’, 남해 ‘바래길-화전별곡길’, 거창 ‘감악산’이다. 진해 드림로드(창원)는 각기 색다른 4개의 길로 이루어진 드림로드를 걷다보면 산·바다·하늘, 자연의 3중주를 감상할 수 있다. 다채로운 모습의 드림로드에는 해군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