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1일 개막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개막작으로 정영선 조경가의 ‘땅’에 관한 철학을 담은 〈땅에 쓰는 시〉(감독 정다운, 출연 정영선)가 상영된다. 국내 작품으로는 최초로 EBS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다큐는 〈이타미 준의 바다〉, 등 웰메이드 건축 다큐멘터리를 배출해온 정다운 감독의 신작이다. 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아산병원 등 사람을 위한 숲과 정원을 만들어 온 국내 1세대 조경가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IFLA WORLD CONGRESS, GWANGJU 2022)’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내년 광주에서 개최될 대회를 앞두고 5월 25일 사무국인 주식회사 환경과조경(대표 박명권)에서 조직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조직위는 사무국을 환경과조경에 두고 2022년 8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할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의 사업 전반을 추진하게 된다.이날 조직위 개소식에는 공동 조직위원장인 조경진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 회장, 이홍길 사단법인 한국조경협회 회장,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