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명절 연휴를 다채로운 문화체험으로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인기 공연을 가족과 함께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종합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할 만한 관광지와 바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를 소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한시 개방한다.추석은 ACC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급격히 늘고 있는 관광객이 즐기며 새로운 체험 세계를 맛볼 수 있도록 해양관광이 새로운 개념이 도입된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이 해양레저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관광수요를 계절적으로 분산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기반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해양수산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예산되는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이 마중물 역할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진흥에 이바지 할 수 있도
오는 2021년에 열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 일원이 최종 선정되었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경북 포항시에서만 유치를 신청했다. 이에, 현장평가를 통해 개최지로서의 적합여부를 확인하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북 포항시를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10년에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11년 만에 다시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핑대회인 '제 6회 KPSA 서핑대회'가 서핑전용 해변인 양양 '서피비치(SURFYY BEACH)'에서 10월1일부터 이틀 간 화려하게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16 KPSA 서핑대회'는 최고의 프로서퍼를 선발하고 서핑 레저문화의 확산을 위해 한국서핑협회가 기획, 주관한 대회다. 서핑리그로, 프로뿐만 아니라 서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