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목포의 눈물〉(연출 남상식)이 오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무대에 오른다.은 안톤 체호프의 원작 ‘갈매기’를 작가 안정민에 의해 재탄생한 작품이다. 작가 안정민은 남성 중심의 관점을 벗어난, 균형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썼다고 전했다.은 안톤 체호프 원작 ‘갈매기’의 이야기 구조를 대체로 수용하면서, 젠더의 전환을 통해 재구축하고 있다. 코스챠는 여성(보희)으로, 니나는 남성(경민)으로 변하여 등장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발레페스티벌에 전국에서 14개 단체가 참가하여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사)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제16회 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BALLET&MODEL(대표 최준석)과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지원사업의 후원으로 개최된 ‘제16회 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은 14개 단체 301명의 청소년들과 예술스태프 152명이 참여하여 이틀 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발레페스티벌은 국내 청소년 발레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가 오는 8월 1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제16회 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제16회 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은 ㈜BALLET & MODEL(대표 최준석)과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총 14개 단체 300여명의 청소년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8월 12일 오후 7시부터 선화예술중학교, 김포이화발레아카데미, 발레컴퍼니발레라인, 고양예술고등학교, 부산유스발레단, 유스발레컨서바토리, 덕원예술고등학교가 공연한다.이어 8월 13일 오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을 3월 2일(화)부터 17일(수)까지 모집한다. 25팀 내외의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기업이 기부한 2천만 원 내에서 재단이 최대 100%를 추가로 지원한다.은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에 대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에서 발표하는 ▲공연(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문학 ▲다원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술단체
기업 기부금에 재단 지원금을 매칭...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문화예술단체 지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문화예술단체를 오는 3월 17일(화)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지원분야는 ‘일반 공모’와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으로 나뉜다. ‘일반 공모’는 ▲공연(연극, 음악, 무용 등) ▲전통 ▲시각 ▲문학 ▲다원 ▲공공예술 프로젝트 등 올해 서울에서 작품을 발표할 예정인 예술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기업이 지원하는 금액 중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0%를 재단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고전문학 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 감각의 퓨전국악으로 재탄생해 가족극으로 상연된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사)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한국무역협회 스페셜트랙’에 선정된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극곡장소 마방진)을 오는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 무대에 올린다. 가족음악극 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금과 한국무역협회의 기부금, 코엑스 공연장 지원으로 마련됐다.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은 고전을 바
'서울메세나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차이무의 '원파인데이'가 오는 5월 8일(일) 코엑스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 5일(화) '서울메세나지원사업-무역센터 스페셜 트랙'에 선정된 공연으로, 지난 3월 7일(월)부터 21일(월)까지 공모를 통해서 접수된 43개 작품들 중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려해 선정된 두 편 중 한 작품이다.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