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는 2월 18일(토)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초등 봉사활동 '다시, 살라드' 를 진행하여 만든 과일샐러드를 소방서와 파출소에 전달했다. 이 '다시, 살라드'는 '흙을 다시 살리다'와 '과일샐러드' 의 합성어로 환경과 봉사를 융합하여 예비 청소년지도사 대학 실습생이 기획ㆍ운영하는 초등 청소년 봉사프로그램이다. 이날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초등학생 등 16명은 자원봉사 교육과 환경 교육을 진행한 후 함께 과일샐러드와 퇴비를 만들었다. 이 과일 샐러드 30개를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는 서대문소
청소년의 희망직업군으로 ‘유튜브크리에이터(이하 유튜버)’가 꾸준히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직접 영상촬영과 편집, 개시까지 직접 해보는 교육과정들이 운영되고 있다.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지난 11월 중 매주 토요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기초교육 ‘나도 유튜버’를 15명씩 총 4회기 운영해 누적 60명 청소년들이 수료했다.청소년의 미디어 활용능력을 함양하고 유튜브 영상촬영, 편집에 관심있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도 유튜버’과정에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각자 주제를 갖고 영상 작품을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는 오는 3월 26일 서대문프로보노사업 5기 S-지니어 최종성과 공유회 및 6기 발대식, 청소년자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서대문청소년프로보노 S-지니어는 서대문구 관내 9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중인 후기 청소년으로 조직된 대학생 봉사단이다. S-지니어에는 서대문 ‘S’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 서대문구의 청소년과 지역 현안에 대한 도전과 혁신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대학생 10명이 참여한 5기 S-지니어는 서대문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안렌즈로 사진 찍는 우리 동네 환경 실태 조사 후 전시회
서울 서대문청소년센터는 9월 한 달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평화·통일 교육 프로그램 ‘우리는 통(統) 화중- 스케치 통(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월 19일 밝혔다. 2021년 지역 밀착형 평화·통일 교육 프로그램 ‘우리는 통(統) 화중’은 플레이 통(統), 스케치 통(統,), 통(統) 콘서트로 구성한 서대문청소년센터는 9월 프로그램에서 지역 청소년 및 우리 동네 키움센터(홍은2동)와 연계해 통일 안보 교육, 남북 단일 로봇 코딩 축구, VR로 꾸미는 북한 마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번 교육은 스포츠의 순기능
위드코로나시대 청소년 해외봉사활동이 온라인으로 전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1년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공개모집을 한다.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은 9개 기관별로 15명씩 구성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아세안 5개국인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을 대상으로 온라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9개 모집 기관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말레이시아),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필리핀),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캄보디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캄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