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과 공공조달시장 첫걸음기업이 개발한 기술개발제품의 원활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소액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5일부터 참여 중소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이하 시범구매제도)’는 기술개발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의 감사 부담을 해소, 공공기관이 기술개발제품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창업기업이나 첫걸음기업 등과 같이 납품 실적이 없는 중소기업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소액과제의 경우 신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촉진을 통한 창업 혁신기업의 초기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18년 하반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시범구매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시범구매 제도는 기술개발제품 구매 과정에서의 감사 부담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적극 구매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난 4월 중기부와 6개 공공기관이 43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제품 구매에 대해 MOU를 체결해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됐다.이번에 20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해당 내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