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지점에 위치해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 오는 7월 14일 새벽 3시 38분에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을 14일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국립 과천과학관과 광주과학관은 슈퍼문 관측 행사를 열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관측대회를 마련했다. 천문연구원, 가장 큰 달 14일 새벽 3시38분 달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망)을 오는 7월 14일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가장 큰 달은 7월 14일 새벽 3시 38분 달이다. 한편, 올해 가장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