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세계사막화 및 가뭄의 날(6월 17일)을 맞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과 공동으로 지구촌 숲 지키기 사진전, 기후변화 씨네톡을 개최한다.19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은 전 세계에서 기념행사를 한다. 올해 우리나라가 기념식을 주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대체하며,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사진전과 씨네톡을 하게 되었다.지구촌 숲 지키기 사진전은 6월 17일~21일까
아프리카 가나 산림전문가들에게 대한민국의 첨단 스마트 양묘기술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산림 녹화 및 관리능력을 전수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유엔개발협력(UNDP) 서울정책센터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1주간 가나 산림대표단에게 우리나라의 산림조성과 산불대응체계, 산불피해복원 등 능력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UNDP 서울정책센터가 지원하는 개도국 발전방안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첨단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력중심의 묘목생산 구조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첨단 스마트 양묘를 소개했다. 가나 대표단은 “지속가
6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에 동참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기념행사에서는 ▲희망나무 심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메시지 콘테스트, ▲사진전, ▲거리행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유엔(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에 동참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개최한다.이날 기념행사에는 ▲희망나무 심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메시지 콘테스트, ▲사진전, ▲거리행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메시지 콘테스트’에서는 사막화 방지 메시지를 작성해 접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2명을 뽑아 오는 11월 초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를 심는 기회를 제공한다.유엔
오는 6월 17일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이다. 매년 6월 17일은 기상이변과 산림황폐화 현상 등으로 세계 곳곳의 심각한 사막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994년 6월 17일 제49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한 것을 기념하여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로 지정되었다.사막화란 오랜 시간 동안 기상이변으로 인해 가뭄이 지속되고 무분별한 인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