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정기애)은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서비스’ 접수를 1월 17일(금)부터 2월 17일(월)까지 모집한다.북셰어(http://www.bookshare.org)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베네테크(Benetech)사(社)가 운영하는 온라인 도서관이다. 인문, 사회, 자연과학 등 전 주제에 걸쳐 영어권 자료를 음성도서, 점자도서 등으로 지원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호주 등 70여 개의 나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오는 15일(월)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서비스’의 접수를 시작한다. 북셰어 온라인도서관(http://bookshare.org)은 일반 인쇄물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베네테크(Benetech)사(社)가 운영하는 온라인 도서관이다. 의학, 사회복지학, 특수교육학, 재활학, 종교학, 문학 등 주제별로 다양한 영어권 자료를 음성도서, 점자도서 등으로 지원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노르웨이,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