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집단사직 후 병원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의 의사면허를 정지하는 절차를 3월 5일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3월 4일 현장점검시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여 미복귀한 것으로 확인된 근무이탈 전공의에 대해 3월 5일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기 시작했다.통지서의 행정처분 내용은 업부복귀(개시)명령을 위반해 3개월간 의사면허를 정지한다는 것이다.부건복지부가 3월 4일 20시 기준 현장 및 서면 점검을 통해 레지던트 1~4년차(9,970명) 근무 현황을 점검한 결과, 근무지 이탈은 8,983명(90.1%)으로 확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