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6·25전쟁 70주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70주년 사업은 ‘기억의 불꽃!’,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를 기치로 총 2개 분야 15개 사업이다.기억의 불꽃!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감사먼저 은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감사드리기 위해 ‘전승행사’와 ‘호국보훈행사’로 구분하여 시행한다.‘전승행사’는 6·25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지난 2일, ‘2019년도 제20회 보훈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독립‧참전‧민주유공자‧UN참전용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을 예우하고,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보훈문화상은 지난 2000년에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보훈처는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나라사랑 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보훈문화상 수상자 추천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는 손삼호 씨가 선정되었으며 ▲예우증진 부문에